민족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선교총본산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은 2025년 설날을 맞아 한민족 하느님 환인(桓因)의 사백력(斯白力) 광명개천(光明開天)을 기리는 정월 초하루 제천의식 대향재(大嚮齋)를 봉행했다고 선교중앙종무원을 통해 밝혔습니다.

대한(大寒)은 소한(小寒)와 입춘(立春)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는 12월, 양력으로는 1월 20일 경으로 태양이 황경 300°. 큰 추위가 오는 시기로 일년 24절 기 중 마지막 절기. 대한이 큰 추위를 뜻하지만 실상 소한 절기보다 추위가 누그러진다.

소한(小寒)은 동지(冬至)와 대한(大寒)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는 12월, 양력으로는 1월 6일 경으로 태양이 황경 285°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일년 중 가장 추운시기로 소한 삼후 즉 소한절기 15일간의 혹한은 산천초목을 얼어붙게 한다.

선교 창교주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 2025년 신년사, 대동개천, 신년교유, 내 안에 하느님의 씨앗 ‘신성’을 회복하고, 사람의 개천(開天)으로 한울세상 실현, 대동개천은 개천(開天) 개지(開地) 개인(開人) 천지인(天地人)의 개천(開天)